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네티즌 "진심 느껴졌다"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네티즌 "진심 느껴졌다"

2016.02.07.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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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티비리포트 기자] 한예리가 홍콩배우 양조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 정샘물 이말년 유라(걸스데이) 윤민수(바이브) 한예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리, 정말 팬인가 보다" "나도 저렇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 "양조위가 매력 폭발이긴 하지" "한예리 진심 보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 한예리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서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그녀는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얼굴을 발그레 붉히며 "양조위다. 80살이 돼도 결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양조위 멋있다. '화양연화'를 보고 좋아했다. 코피 날 것 같다"라며 코를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티비리포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 사진=한예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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