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단두대 사라지니 사회 폭력 더 왕성"

'썰전' 전원책 "단두대 사라지니 사회 폭력 더 왕성"

2016.01.28.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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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썰전' 전원책이 사형 제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 유시민은 '쏟아지는 아동학대 예방·방지 법안 실요성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전원책은 유영철을 언급했다. 전원책은 "유영철의 경우도 사형을 집행하고 있지 않다. 그가 '(사람을) 죽여도 나는 죽지 않는다'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전원책은 "단두대가 사라지니 사회에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라 폭력이 더 왕성해진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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