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심, 16년 만의 복귀 "전성기 시절, CF만 100편 찍어"

이경심, 16년 만의 복귀 "전성기 시절, CF만 100편 찍어"

2016.01.28.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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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1990년대 하이틴스타 이경심이 16년 만에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경심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경심은 '과거 전성기 시절 CF 100편에 출연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100편이나 찍었나? 정말 많은 CF를 찍긴 했다. 발랄하고 유쾌한 역을 해서 그런지 CF에서도 그런 역할이 많았다. 라면, 과자 CF는 다 찍어본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이경심은 16년만의 복귀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경심은 "오랜만에 연기를 하니 무엇보다도 행복하고 촬영장 가는 길이 설렜다. 예전 드라마 속 제 모습을 아직 기억해주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도 좋고 보기 좋다는 주위의 말을 들어서 전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경심의 화보와 인터뷰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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