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서정희 "서세원, 이혼했지만 응원"

'호박씨' 서정희 "서세원, 이혼했지만 응원"

2016.01.26.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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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호박씨'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앞날을 응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돌아온 원조요정'이라는 주제로 80년대 CF요정 서정희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서세원과 모든 관계가 정리됐냐"는 질문에 "어디서 만나도 인사할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 잘 살길 바라고 이혼은 했지만 과정을 무시할 수 없다. 나는 힘들고 고달팠던 것도 사실이지만 좋았던 기억도 있다"고 답했다.



서정희는 "모든 것은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응원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조선 '호박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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