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조이 19禁 치파오에 "눈 어디에 둬야"

육성재, 조이 19禁 치파오에 "눈 어디에 둬야"

2016.01.16. 오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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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조이가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이를 본 육성재는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 조이 커플이 중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럭셔리한 호텔에 도착했다. 스위트룸은 온통 장미로 꾸며져 있었고 침대는 수건으로 만들어진 백조 두 마리가 놓여 있었다.



이를 본 육성재는 \"와 어떻게 백조를 수건으로 만들지?\"라며 침대 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조이는 곧바로 다른 방을 구경하자며 자리를 피했다.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침대에 그런게 있으니까 노골적으로 보였다. 나쁜상상을 해도 된다는 느낌이어서 부끄러워 피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전통의상으로 갈아 입고 외출을 하기로 했다. 조이의 치파오는 허벅지가 다 드러날 정도로 유독 섹시했고, 이를 본 조이는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모르겠다. 근데 조이가 은근히 섹시한게 잘 어울린다\"며 부끄러워 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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