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박보미가 생각한 박성광 “유아인 닮은꼴”

‘유전자’ 박보미가 생각한 박성광 “유아인 닮은꼴”

2016.01.10.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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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전자’ 박보미가 박성광을 ‘유아인 닮은꼴’로 멋대로 판단해 눈길을 끈다. 무슨 사연일까.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유전자’에서 박성광과 박보미는 로맨스물의 주인공으로 분했다.



작중 박보미는 눈을 다쳐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바. 극한의 상황에도 박보미는 “아파, 아파. 아파트로 가자”라 말했고, 이에 최초발견자인 박성광은 상처 입은 그녀를 아파트로 데려갔다. 박보미는 “그때 병원으로만 바로 갔어도 눈이 이 지경이 안 됐을 텐데”라 씁쓸하게 말했다.



박보미는 또 성심성의껏 자신을 간호한 박성광에 대해 환상을 품었다. 그가 장신의 유아인을 닮은 미남일 거라 멋대로 생각한 것. 시력을 되찾은 박보미는 박성광의 얼굴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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