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샘물, 권도우FD 메이크업 하다 멘붕 “눈물이 너무 나”

‘마리텔’ 정샘물, 권도우FD 메이크업 하다 멘붕 “눈물이 너무 나”

2016.01.03.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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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마리텔’ 정샘물이 권도우FD를 모델로 시크한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다음 tv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컬러풀 라이프’ 채널이 생성됐다.



이날 정샘물은 메이크업 모델로 권도우 FD를 초대했다. 강렬한 인상을 지닌 그에게 시크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해주겠다고 약속한 것.



진한 아이라인을 완성하기 위해 정샘물은 몇 번이고 권도우 FD의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고 섀도우를 발랐지만 유독 티가 나지 않았다. 특히 계속 눈물을 흘리는 권도우 FD로 인해 언더라인을 그리기는 쉽지 않았다.



정샘물은 “날 좀 도와 달라. 자꾸 눈물이 난다”면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계속 보였다. 그는 결국 권도우 FD에게 면봉을 쥐어주고 “눈물이 날 때 마다 막으라”고 지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다음 tv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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