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장인장모에게 강주은 만행 고자질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장인장모에게 강주은 만행 고자질

2015.12.10.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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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의 든든한 아군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과 최민수 집의 일상이 공개 됐다.



이날 최민수는 강주은이 캐나다에 있는 부모님과 통화하는 걸 보고는 쪼르르 달려왔다.



최민수는 “인테리어 하느라고 허리가 아프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는 “그런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해야 한다”고 엄살을 피웠다.



이때 황급히 달려온 강주은은 “유성이 아빠는 항승 이른다. 아플 이유가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잠시 전화가 끊기자, 강주은은 “이르지 말라”고 으름장을 놨다.



최민수가 “사실이잖냐”고 말하자, 강주은은 “아니, 정말 얘기하지 말라”고 호통까지 쳤다.



한편 강주은의 어머니는 “버릇이 없어져서 깡주은이 됐다. 깡주은 버릇 좀 들게 해라”라며 최민수의 편을 들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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