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EXID 솔지 “정산 후 엄마 ‘돈방석’에 앉혀드렸다”

‘1대100’ EXID 솔지 “정산 후 엄마 ‘돈방석’에 앉혀드렸다”

2015.12.08. 오후 9: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1대100’ EXID 솔지 “정산 후 엄마 ‘돈방석’에 앉혀드렸다”_이미지
AD

[TV리포트=조혜련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EXID 솔지가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는 2015년을 뒤흔든 대세 그룹 EXID의 솔지가 출연해 서바이벌 두뇌 게임을 펼쳤다.



이날 솔지는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드디어 첫 정산을 받았다”라며 “예전부터 엄마께 ‘내가 돈 벌면 돈방석에 앉게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지는 “정산 후 은행에 가서 현금으로 모두 찾아서 엄마에게 돈방석을 만들어 드렸다”라며 “많은 돈은 아니었기에 얇게 펴서 만들어 드렸고, 반려견까지 함께 한 가족사진으로 남겼다. 내가 노래해 번 돈으로 엄마께 이런것도 해 드렸다. 엄마가 무척 좋아하시더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는 성균관대 수학교육과 학생들, 골목 상관 수호자들 ‘골목콘서트’, 스포츠 과학센터 박사들, 연예인 퀴즈군단 라붐의 해인 소연, 최후의 1인 리턴즈와 77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