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전 아나, 재혼…이상형 발언 보니 "가임기 여성 찾아"

김범수 전 아나, 재혼…이상형 발언 보니 "가임기 여성 찾아"

2015.12.08. 오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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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극비 재혼한 가운데 과거 이상현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의 코너 '썰록'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가임기 여성을 꼽았다.



MC 박지윤은 "방송에서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정확한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범수는 "가임기 여성이 명확한 기준"이라며 "꼭 아이를 갖고 싶다 보니 그렇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범수는 프랑스 북동부에 이미 육아에 적합한 장소를 봐뒀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범수는 "고흐전을 준비하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가게 됐다"며 "거긴 4~5살 아이들이 길거리를 다녀도 안전하고 불어, 독일어, 영어를 다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곳에서 아이를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수는 최근 진행된 O tvN ‘비밀독서단’녹화에서 재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김범수의 아내는 큐레이터 출신으로 알려졌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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