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황금복' 신다은, 전미선 사고 블랙박스 확인 '충격'

'돌아온황금복' 신다은, 전미선 사고 블랙박스 확인 '충격'

2015.12.01.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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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다은이 전미선의 10년 전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서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정은우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에서는 황은실(전미선)의 10년 전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는 전날 차미연(이해숙)의 구속을 방해한 강문혁(정은우)을 원망하는 황금복(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복은 미연을 자수시키려고 구속을 미뤄달라고 부탁했다는 문혁에게 "나한테 어떻게 이래. 당신 어머니가 우리 엄마처럼 그렇게 당했다면 그래도 그랬겠어?"라고 물었다. 문혁은 "죄를 지었어도 내 엄마야"라면서 금복에게 이해를 구했다.



금복은 블랙박스 USB를 가져오라고 소리쳤고, 김경수(선우재덕)의 방 노트북에 꽂힌 블랙박스 USB를 확인했다. 또한 영상을 재생했다. 금복은 문혁이 영상을 보고서 구속을 미룬 것이라고 오해해 날뛰었다. 문혁은 미연의 범죄 사실에 충격을 받고 오열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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