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소녀 가수되기" 빅토리아, 새 드라마 속 캔디걸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새 드라마 속 씩씩한 캔디걸로 분했다.

중국 제작사인 환다잉스는 방송을 앞둔 드라마 '미려적비밀'의 스틸컷을 새로이 공개했다. 주인공인 장메이리(빅토리아 분)의 캐릭터를 담은 사진들이다.

스틸컷에서 빅토리아는 순수하면서도 씩씩한 20대 주인공 장메이리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유치원 아이들 앞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 택배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 긴장된 표정으로 녹음실에 들어선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겨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난하지만 씩씩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택배 아가씨 장메이리와 음반제작자 관이(허룬둥 분)의 사랑, 그리고 장메이리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관이가 그를 음악계의 신성으로 키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미려적비밀'은 이달 말 중국 최대 방송사 중 하나인 후난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환다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