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손지연·이휴림·유제이·박민지, 실력파 합격자 풍성 (TV종합)

‘K팝스타5’ 손지연·이휴림·유제이·박민지, 실력파 합격자 풍성 (TV종합)

2015.11.29. 오후 7: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K팝스타5’ 손지연·이휴림·유제이·박민지, 실력파 합격자 풍성 (TV종합)_이미지
AD

[TV리포트=박귀임 기자] ‘K팝스타5’ 손지연 등 합격자가 대거 탄생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K팝스타5’에서 손지연은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를 불렀다. 객석 반응도 뜨거웠다. 하지만 박진영과 양현석은 불합격을 줬다. 이에 유희열은 “심사 기준이 너무 높은 것 같다”면서 와일드카드를 이용, 손지연을 합격시켰다.



이하이 언니 이휴림은 윤미래의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열창했다. 박진영은 불합격을 줬지만 유희열과 양현석은 합격버튼을 눌렀다. 색깔이 부족하지만 무언가 있을 것 같다는 가능성을 본 것. 이에 이하이 역시 활짝 미소 지었다.



이외에 유제이와 박민지는 만장일치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김인혜는 양현석과 유희열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박진영은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들으며 합격 티켓을 받았다.



2년 만에 ‘K팝스타’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브로디는 환영 받았다. 하지만 박진영은 냉정하게 평가하며 불합격을 줬다. 반면, 양현석과 유희열은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는 의미로 합격을 줬다.



마지막으로 박민지는 한기란의 ‘없구나’를 열창했다. 박민지 무대에 객원심사위원 전원이 다 버튼을 눌렀다. 이에 박민지는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했다. 심사위원 3인방 역시 만장일치로 합격 버튼을 눌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K팝스타5’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