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가연 "마흔넷에 아이 낳는 것 쉽지 않다"

'사람이좋다' 김가연 "마흔넷에 아이 낳는 것 쉽지 않다"

2015.11.28.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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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사람이좋다’ 김가연이 둘째 출산기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가연은 “남편을 닮은 아이가 갖고 싶기도 했고 나중에는 오기가 생겼다. 해내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해내서 더 귀하다. 마흔넷에 아이를 갖고 낳는 것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임요환은 “전치태반이라 해서 출혈이 나와서 병원 갔다 집에 오고 왔다갔다했다. 미숙아라 40일정도 일찍 낳았는데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는 거 보고 짠하고 그랬는데 그런 고난과 역경이 아이를 보니까 사라진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MBC ‘사람이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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