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야, 오빠는 중국에서 열일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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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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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류 스타 이민호가 중국 여심에 불을 지르고 돌아왔다.



이민호는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홍보 행사를 위해 25일 당일치기로 중국 상하이에 다녀왔다. 상하이 매장을 찾은 이민호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현지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오랜만에 중국 팬들과 가까이서 만난 이민호는 온화한 미소와 친절한 팬 서비스로 여심을 저격했다. 살짝 웨이브를 넣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따뜻남'의 이미지를 더해 현장을 찾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일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강남 1970'(유하 감독)으로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26일 열리는 제36회 청룡영화상에도 남자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이니스프리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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