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이혼' 칼리 쿠오코, 라이언 스위팅과 결혼기념 문신 제거

[할리웃통신] '이혼' 칼리 쿠오코, 라이언 스위팅과 결혼기념 문신 제거

2015.11.26.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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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웃통신] '이혼' 칼리 쿠오코, 라이언 스위팅과 결혼기념 문신 제거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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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빅뱅 이론'으로 알려진 칼리 쿠오코(29)가 이혼 조정 중인 테니스 선수 라이언 스위팅(27)과의 결혼을 기념해 새긴 문신을 제거했다고 한다.



2개월 전에 테니스 선수 라이언과의 이혼을 신청한 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실수를 바로 잡는 데 도움을 주신 스튜디오 시티의 문신 가게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에게 메모 - 앞으로의 결혼 기념일은 몸에 새기지 않는다" 등의 글을 올렸다.



이후 칼리는 허리 위쪽에 있던 날짜를 나비처럼 문신에 숨겨진 사진을 공개하며 "이 예쁜 문신 뒤에 숨겨진, 깊은 매우 의미있는 큰 의미... 그것은 이전에 숨겼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칼리와 스위팅은 지난해 초 결혼식을 올렸다. 열애 3개월 만에 약혼을 한 뒤 3개월 만에 이뤄진 예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에스콰이어 표지(칼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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