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헤더신 전인화, 손목 상처로 손창민 속였다

'내딸금사월' 헤더신 전인화, 손목 상처로 손창민 속였다

2015.11.23. 오전 00: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내딸금사월' 헤더신 전인화, 손목 상처로 손창민 속였다_이미지
AD



'내딸금사월' 헤더신 전인화, 손목 상처로 손창민 속였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전인화의 연기에 깜빡 속아 넘어갔다.



2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 24회에서는 만후(손창민)가 득예와 너무나 닮은 헤더신(전인화)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후는 자신을 속일 생각이었냐며 헤더신의 손목 상처를 확인했지만, 헤더신의 손목은 상처 없이 깨끗했다. 사실 득예는 헤더신으로 변장하며 손목 상처까지 숨긴 것.



만후는 당황스러워했고 '귀신에 홀린 느낌'이라며 속아 넘어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내 딸 금사월'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