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제복 여신" 추자현, 카리스마 여군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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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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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의 여신' 배우 추자현의 드라마 속 군복 자태가 공개됐다.



최근 중국 CCTV8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최후일전' 측은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추자현의 드라마 속 캐릭터를 스틸컷으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극중 항일군을 연기한 추자현은 군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추자현은 강단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미모의 군인으로 변신했다. 진지한 표정과 단정한 군복 자태로 완벽한 여군으로 분해 연기에 임한 모습이다.




중국 후난 서부에서 중국군이 일본군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최후일전'에서 추자현은 양가집 규수였으나 부모가 정해준 정략결혼을 피해 집을 떠나 팔로군에 뛰어든 여주인공 천젠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드라마 '아내의 유혹' 중국 리메이크작인 '회가적유혹'으로 중국에서 '시청률의 여왕'에 등극한 추자현은 최근 동료 배우인 위샤오광(우효광)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최후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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