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패션 테러리스트? 멜빵바지 굴욕

‘풍선껌’ 정려원, 패션 테러리스트? 멜빵바지 굴욕

2015.10.27. 오전 01: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풍선껌’ 정려원, 패션 테러리스트? 멜빵바지 굴욕_이미지
AD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풍선껌’ 정려원이 패션 테러리스트 굴욕을 당했다. 무슨 사연일까.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첫 회에서는 까다로운 DJ 세영(김정난)의 비위를 맞추느라 진을 빼는 행아(정려원)와 태희(김리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크릿가든에 들려 일상을 만끽하던 행아가 태희의 호출을 받았다. DJ 세영이 녹음을 하지 않을 거라 변덕을 부리고 있다는 것.



그런데 곧장 달려온 행아를 보며 태희는 “너 어디 있었니?”라고 눈을 흘겼다. 이날 태희는 멜빵바지로 털털한 매력을 살린 바.



행아가 “이상해?”라고 묻자 태희는 “아니, 아름다워. 대신 나아는 척 하지 마”라고 일갈,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풍선껌’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