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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기미작가의 화장대와 파우치가 공개 됐다.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손앤박은 '美x美의 방'을 진행했다.
이날 기미작가는 손앤박 앞에서 집에서 그대로 옮겨온 화장대와 파우치를 공개했다.
기미작가의 화장품을 본 손앤박은 "아이템을 많이 알고 있다. 색조 화장품도 많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파우치가 파우더 가루 등으로 지저분했고, 화장품 로션 통은 뚜껑은 닫히지 않은 상태였다. 손앤박은 "화장품 뚜껑을 안 닫으면 세균이 몇 배로 많아진다"면서, 쿠션 퍼프도 지저분하다고 지적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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