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여자친구 첫 소고기 회식 성사…통큰 소속사 대표

‘주간아이돌’ 정형돈, 여자친구 첫 소고기 회식 성사…통큰 소속사 대표

2015.10.21. 오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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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주간아이돌’ MC 정형돈이 그룹 여자친구에게 첫 소고기 회식을 성사시켰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금주의 아이돌 편에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여자친구는 올해 단연 대세 걸그룹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상품으로 받은 소고기에 유독 집착했다. 그 이유에 대해 “고기를 먹은 게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 것.



이에 현장에 있던 여자친구 매니저는 “아니다. 돼지고기로 회식을 했는데, 100만원이 넘게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소고기”를 외쳤다.



결국 정형돈은 즉석에서 여자친구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멤버들에게 소고기 회식을 시켜준 후 인증샷을 보내달라는 것.



제안을 받자마자 소속사 대표는 “그러시죠”라고 단박에 받아들여 여자친구 멤버들을 환호케 했다.



이날 방송 중에는 실제로 여자친구가 소고기로 회식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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