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팀 최종우승, 전략승부 끝 박보영팀 전원아웃(종합)

‘런닝맨’ 송지효팀 최종우승, 전략승부 끝 박보영팀 전원아웃(종합)

2015.10.18. 오후 7: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런닝맨’ 송지효팀 최종우승, 전략승부 끝 박보영팀 전원아웃(종합)_이미지
  • ‘런닝맨’ 송지효팀 최종우승, 전략승부 끝 박보영팀 전원아웃(종합)_이미지2
AD


‘런닝맨’ 최종우승, 박보영팀 전원아웃(종합)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런닝맨’ 유재석 김희원 송지효 개리 이천희가 우승했다. 김종국부터 제압하니 일은 술술 풀렸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게스트 이천희, 박보영, 김희원이 출연했다.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과 ‘추억 유산 레이스’를 벌였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소중한 추억유산을 내놓았다. 유재석은 20년된 양복, 하하는 어릴 적 장난감, 송지효는 어릴적 보던 만화테이프, 개리는 ‘런닝맨’에서 받은 주사위 등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우리나라에서 오래된 가게도 방문해 대결을 벌였다. 양복점, 한의원, 이용원, 식당 , 방앗간 등 다양했다. 그 시절 그대로를 간직한 모습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뒤이어 오랜만에 공수교대 추격전이 펼쳐졌다. 초창기 울려퍼졌던 방울소리 그대로. 멤버들은 여전히 막강했다. 한 번 잡은 이름표는 놓지 않았다. 결국 보영팀은 전원 아웃됐다. 하지만 이름표 2개를 보유한 박보영 하하 지석진 이광수는 부활했다.



공수교대는 쉴틈없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프로레슬링을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벌였다. 땀에 흠뻑젖은 멤버들은 엉겨붙어 이름표 싸움을 이어갔다. 마지막까지 이광수가 버텼지만 실패.



결국 승리는 지효팀에 돌아갔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