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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리키김이 야생뱀의 효능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정글의 법칙'에서 야생뱀을 먹은 이야기를 털어놓은 리키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의 정력에 대해 얘기하던 리키김은 "제가 정글에 갔을 때 야생뱀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남성 패널들은 "효과가 있었냐"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리키김은 "효과가 정말 있다"면서 "새벽 세시 반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성대현이 "같이 먹은 사람들이 다 일어난 거냐"고 묻자 리키김은 "저뿐 아니라 광희와 김병만도 이미 일어나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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