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김진호를 꺾은 공대생 김진호 ‘2천만 원 획득’

'히든싱어4' 김진호를 꺾은 공대생 김진호 ‘2천만 원 획득’

2015.10.11. 오전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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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supportEmptyParas]--> '히든싱어4' SG워너비 김진호 편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히든싱어4' 공대생 김진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SG워너비 김진호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4라운드 미션곡은 '살다가'가 선곡 됐다. 방청객은 가장 김진호 같은 사람에게 투표 했고 최다 득표자가 우승하는 방식을 따랐다.



노래 후반부에 김진호는 1번 커튼 뒤에서 등장했다. 2번에는 김정준이, 3번에는 임규환이 있었다.



우승은 김정준이 차지했다. 우승자가 발표되고 임규환과 김진호는 김정준을 끌어안았다. 나머지 모창 능력자들도 뛰쳐나와 부둥켜안았다. 김진호가 2라운드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김정준은 우승상금 2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김정준 4라운드 결과만으로도 1등이었다. 투표 결과 김정준은 46표로 압도적 1등을 차지했고, 김진호는 29표로 2등을 기록했다. 한편 임규환은 25표를 받았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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