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이서' 전혜빈VS정다래, 女 출전자 자리 놓고 진검승부

'더레이서' 전혜빈VS정다래, 女 출전자 자리 놓고 진검승부

2015.10.09.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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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전혜빈과 정다래가 레이싱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레이싱 버라이어티 '질주본능 더 레이서' 10월에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대회에 출전하는 4인 중 여자 출연자 1명을 선정하기 위한 대결이 펼쳐진다.



대결은 서킷 다섯 바퀴를 돌아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출전 기회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다래는 “대결을 하는데 수영 경기 전의 느낌이랑 비슷했다. 숨도 잘 안 쉬어져서 심호흡하고, 잘 할 수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 했다”며 대결 당시 심정을 전했다.



전혜빈은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을 발휘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감독 류시원과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여성 출전자 선발 대결 결과는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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