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사랑' 김민경, 우주父 들켜 '쫓겨나'

'이브의사랑' 김민경, 우주父 들켜 '쫓겨나'

2015.10.09.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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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긍지 기자] 김민경이 우주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들켜 쫓겨났다.



9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고은경 극본, 이형선 연출)에서는 홍정옥(양금석)과 진송아(윤세아)가 모화경(금보라)에게 우주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말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정옥과 진송아는 우주와 강세나(김민경)의 혈액형에 대해 말했고 그들의 말에 모화경은 우주와 강세나의 혈액형이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에 "우주는 누구 애냐"고 채근했고 그의 물음에 진송아는 "차건우 애다"라고 답했다.



그의 말에 모화경은 오열했고 곧 집에 들어온 구강민(이동하) 또한 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구강민은 "당장 이혼하자"고 말했고 쫓겨낼 위기에 처한 강세나는 구인수(이정길)에게 "저 좀 도와 달라. 평생 아버지 똥개로 살겠다. 한 번만 살려 달라"고 애원했으나 냉정하게 내쳐졌다.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사진=MBC '이브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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