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성시경, 김민서에 “처음엔 얼굴보고 뽑은줄”

‘슈퍼스타K7’ 성시경, 김민서에 “처음엔 얼굴보고 뽑은줄”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슈퍼스타K7’에선 김민서가 TOP10에 진출한 가운데 성시경이 김민서의 가능성을 칭찬했다.

8일 Mnet ‘슈퍼스타K7’ 8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에 이어 라이벌 미션 대결 무대와 함께 생방송 진출자를 결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TOP10을 결정 전 참가자와의 면담이 진행됐다. 이날 김민서는 심사위원 성시경 앞에 서게 됐다.

성시경은 김민서에 대해 “처음에는 오래 못갈거라고 생각했다. 노래를 잘 못해서 디테일이 너무 떨어지고 ‘얘는 예뻐서 뽑았구나’그러고 있었는데 그 다음다음 무대는 감탄을 자아냈다. 느는 모습을 보는게 좋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성시경은 김민서에게 TOP10진출 소식을 알렸고 그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외모와 실력, 털털한 성격으로 화제를 모은 김민서가 생방송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슈퍼스타K7’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