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영옥, 정은우에 “억지로 결혼시켜 미안하다”

‘돌아온 황금복’ 김영옥, 정은우에 “억지로 결혼시켜 미안하다”

2015.10.08. 오후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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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 김영옥이 정은우에게 눈물로 사과했다.



8일 SBS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에서는 강문혁(정은우)이 머리를 감싸고 고민에 빠졌다. 때마침 사무실로 들어온 왕여사(김영옥).



강문혁은 “어쩐 일로 오셨느냐”고 말했다. 왕여사는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억지로 결혼시켜서 그러는 거지?”라고 강문혁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전했다.



또 왕여사는 “집으로 돌아와라. 이 할미가 잘못했다”면서 눈물로 호소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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