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장소연-박은석 격렬한 키스 ‘무슨사이?’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장소연-박은석 격렬한 키스 ‘무슨사이?’

2015.10.08. 오전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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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장소연-박은석 격렬한 키스 ‘무슨사이?’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선 장소연과 박은석이 격렬한 키스를 나누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7일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첫방송됐다. ‘마을’은 한소윤이 평화롭고 조용한 아치아라에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를 발견하고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선 아치아라로부터 온 편지에 이끌려 원어민교사로 오게 된 소윤이 숲속에서 암매장된 시체를 발견하게 되며 마을이 들썩거리게 된다.



그런가운데 마을에서 약국을 열고 있는 주희(장소연)와 미술교사 남건우(박은석)의 관계가 눈길을 모았다. 약국을 찾아온 건우는 시신이 발견됐단 소식을 전했고 이어 주희와 건우는 약국의 안쪽으로 들어가 격렬한 키스를 나누며 연인사이임을 엿보게 했다. 주희는 마을의 최고권력자인 창권의 아내 지숙(신은경)의 배다른 동생으로 몰래 미술교사인 건우를 연인으로 두고 있었던 것. 그녀는 시신이 발견된 자초지종을 말하는 건우에게 "그 이야기 정말 이었냐"며 충격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선 지숙이 창권과 내연관계였던 혜진과 거친 몸싸움까지 벌였던 과거모습이 소개되며 마을을 둘러싼 미스테리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마을 아치아라의 비밀’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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