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상민딸 가경 ‘K팝스타’도전에 박상민 ‘깜짝’

‘영재발굴단’ 박상민딸 가경 ‘K팝스타’도전에 박상민 ‘깜짝’

2015.10.07. 오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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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박상민딸 가경 ‘K팝스타’도전에 박상민 ‘깜짝’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영재발굴단’에선 박상민 딸 박가경이 ‘K팝스타’에 도전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7일 SBS ‘영재 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상민의 큰딸 박가경은 ‘K팝스타’에 나가겠다며 지원서를 내밀었다. 이에 박상민은 딸의 도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왜 가수를 하려고 하느냐”는 박상민의 질문에 박가경은 “왜 아빠는 가수가 됐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박가경은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좋다며 부모님들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어릴적 꼭 내 모습이다”며 흐뭇해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가경과 박소윤이 'K팝스타' 1차 예선에 합격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사진=‘영재발굴단’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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