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준호, 반전예능감 “이렇게 웃길 줄이야”

‘예체능’ 조준호, 반전예능감 “이렇게 웃길 줄이야”

2015.10.07. 오전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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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도선수 조준호가 반전 예능감으로 ‘우리 동네 예체능’을 장악했다.



조준호는 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합류했다.



이날 감독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유도기술을 건 조준호는 “굉장히 행복하다”라는 능청스런 소감으로 시작부터 입담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기술전수에 나선 조준호는 상황극으로 이해력을 더했다. 조준호는 “여성분들 힐 신고 걸어가다가 다리가 꺾일 때가 있지 않나”라며 유용한 유도기술을 소개했다.



천연덕스런 연기와 “3초간 기다리다가 능청스럽게 일어나야 한다”라며 뻔뻔함을 강조한 그의 센스에 출연자들은 일제히 폭소했다. 특히 이종현은 “방송 보는 것보다 웃긴 거 같다”라며 그의 예능감을 치켜세웠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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