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역대급으로 난해한 희망 요리 ‘애매모호’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역대급으로 난해한 희망 요리 ‘애매모호’

2015.10.05. 오후 10: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역대급으로 난해한 희망 요리 ‘애매모호’_이미지
AD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이렇게 까다로운 게스트는 처음이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그래서 도대체 원하는게 뭡니까?!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임원희는 퓨전 요리와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 요리’ 대결을 요구했다.



이날 임원희는 “상업화된 요리가 아니라, 친구가 '나 퓨전 요리가 먹고 싶어'하면 이게 원래 퓨전이지 툭 내놓을 수 있는 요리를 원한다”고 밝혀,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다소 난해한 희망 요리 설명에, MC들은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원희는 “내가 한식은 탕을 좋아하는데, 스파게티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어떤 요리를 원하는 거냐. 스파게티를 탕으로 끓여주면 되냐”고 넉살을 늘어놨다.



최현석이 “저희는 셰프다. 원하는 대로 마음껏 던지라”고 말하자, 임원희는 “저는 한식, 중식, 이태리식이 섞인 진짜 끝판왕을 한 번 만들어 달라”고 설명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ndif]-->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