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1분] ‘히든싱어4’ 보아, 모창자들과 ‘NO.1’ 단체 안무

[최고의1분] ‘히든싱어4’ 보아, 모창자들과 ‘NO.1’ 단체 안무

2015.10.05. 오전 09: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최고의1분] ‘히든싱어4’ 보아, 모창자들과 ‘NO.1’ 단체 안무_이미지
  • [최고의1분] ‘히든싱어4’ 보아, 모창자들과 ‘NO.1’ 단체 안무_이미지2
AD


[TV리포트=황지영 기자] '히든싱어4' 보아 편의 최고의 1분은 보아가 모창 능력자와 '넘버 원'을 부르는 장면으로 나타났다.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보아 편은 분당 최고 시청률 7.7%까지 치솟았다. 평균 시청률은 6.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데뷔 15년차 가수 보아는 두터운 팬심을 가진 ‘한이불권 보아’ 지인선, ‘대출상담 보아’ 김소연, '놀이공원 보아' 문예슬, '대학로 보아' 서영서, '남양주 보아' 신진아 등 다섯 모창자들과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2라운드곡이자 보아의 대표곡인 '넘버원'을 모창 능력자들과 무대에서 함께 부르는 장면. 모창 능력자들은 처음으로 무대에서 얼굴을 공개하며 보아와 꼭 닮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군무를 선보였다.



보아는 “떨어질까 봐 너무 떨린다”고 밝히며 다서 모창자들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시작했다. 1라운드 대결곡은 보아의 데뷔곡인 ‘ID: PEACE B'였고, 연이은 라운드에서는 ’넘버원‘, ’발렌티‘를 불렀다. ’온리 원‘을 부른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아는 70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다섯 모창자들의 애틋한 사연과 뜨거운 팬심을 전해들은 보아는 “많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오늘을 오래 기억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히든싱어4’에는 SG워너비의 보컬 김진호가 출연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JTBC ‘히든싱어4’ 보아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