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준이, 딸 부럽지 않은 애교쟁이 '흐뭇'

'슈퍼맨' 서준이, 딸 부럽지 않은 애교쟁이 '흐뭇'

2015.10.04.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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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서준이가 애교로 시청자를 사르르 녹였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함께 물썰매장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 서준이는 이란성 쌍둥이를 발견했다. 이중 쌍둥이 형은 사탕을 먹고 있었고 이를 본 서준은 "형아 그거 뭐야?"라며 다가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서준이는 형이 먹고 있는 것이 사탕인 줄 알면서도 자꾸 "그게 뭐야?. 하나 주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휘재는 뿌듯한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봤다.



서준이의 애교는 식사를 할 때 폭발했다. 서준이는 오미자를 마시며 "오미자 꿍꼬또(꿈꿨어)"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휘재의 유행어인 "난나나나나나 쏴아"를 따라하는 등 궁극의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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