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끝내 황정음 못 알아봤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끝내 황정음 못 알아봤다

2015.10.01.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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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끝내 황정음 못 알아봤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을 끝내 알아보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 극본 조성희) 6회에서는 우연히 사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지성준(박서준 분)을 발견한 김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진은 비를 맞고 괴로워하는 지성준을 위해 함께 비를 맞고 보듬어줬다. 지성준은 그런 김혜진을 보고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 듯 "혜진아"라고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지성준은 끝내 김혜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김혜진에게 "제발 그냥 가달라"고 부탁했다. 김혜진은 대리기사를 불러 지성준을 집으로 보낸 후 마지막까지 가는 길을 지켜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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