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멤버들 미국行, 팬 귀가 서비스 때문에 혼자 남아"

대성 "빅뱅 멤버들 미국行, 팬 귀가 서비스 때문에 혼자 남아"

2015.09.30.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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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빅뱅 대성이 멤버들은 미국에 있지만 팬의 안심 귀가 서비스 때문에 홀로 한국에 남았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30일 네이버 V앱에서는 빅뱅 대성의 개인방송 '안심 귀가 서비스'가 진행됐다. 이날 빅뱅 대성은 귀갓길이 무서운 팬을 위해 보디가드로 나섰다.



대성은 팬과 함께 귀가를 하던 중 편의점 앞에 섰다. 빅뱅 팬 소연 양은 "대성 오빠가 데려주기 때문에 제가 맛있는 것을 사겠다"라고 말했다.



대성은 "오늘 한 끼도 못먹었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대성은 "다른 멤버들은 지금 미국에 있다. 나는 이것 때문에 아직 한국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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