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전국노래자랑' 엠버·안영미, '와'…여군 우정 빛났다

'아이돌전국노래자랑' 엠버·안영미, '와'…여군 우정 빛났다

2015.09.28. 오후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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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엠버와 안영미가 이정현으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에서는 본선 무대가 공개 됐다.



엠버는 이정현의 '와'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는데, 평소에 볼 수 없는 여성미가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안영미의 지원사격이 펼쳐졌다. 그리고 두사람의 파워풀한 무대가 이어졌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으로 인연을 쌓은 안영미와 엠버의 우정이 빛났다.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은 35년째 사랑받고 있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KBS1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 프로그램. 송해,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송은이, 김숙, 희철,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 태진아, 현숙, 강균성, 서인영이 심사를 맡았다. AOA, 걸스데이, 티아라, 씨스타, EXID, 마마무, B1A4, 빅스, 비투비 등 아이돌 60팀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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