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은혁, 신발던지기 능력자 등극 “압도적 격차”

‘런닝맨’ 은혁, 신발던지기 능력자 등극 “압도적 격차”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런닝맨’에선 은혁이 신발던지기 게임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발휘해 명예를 회복했다.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임주환, 슈퍼주니어 은혁,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해피 추석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경포대에선 선물획득 배틀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남은 선물을 모두 걸고 신발던지기 게임이 펼쳐졌다.

앞서 단무지 게임에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던 은혁은 자신있는 듯 신발던지기 게임에 임했다. 그의 신발은 해변을 날아가 다른 멤버들이 던진 신발을 제치고 압도적인 격차를 벌였다. 신발던지기 능력자로 단숨에 올라선 은혁은 앞서 단무지게임에서 부진했던 명예를 회복,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선물을 갖고 튀는 선물도둑과 추격자들의 대결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런닝맨’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