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스눅스 “’비정상회담’ 하차 후 멤버들과 연락 안 해”

다니엘 스눅스 “’비정상회담’ 하차 후 멤버들과 연락 안 해”

2015.09.24. 오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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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비정상회담’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던 다니엘 스눅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타투의 매력에 푹 빠져 직접 타투를 디자인해 새긴다는 다니엘이 bnt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온 몸 구석구석 새긴 타투와 닮은 그는 엄브로,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각기 다른 무드의 총 3가지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니엘 스눅스는 “타투를 새길 때마다 그 때의 좋은 생각과 기억을 담는다고 생각한다”면서 “몸에 타투가 많아 안 좋은 인상으로 비춰질까 평상 시 패션 더욱 신경 쓴다”고 말했다.



또 “평생 하나밖에 없는 타투 디자인은 나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타투를 새겨 주는 것은 그 삶의 일부가 되는 것”이라며 타투를 새기는 일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비정상회담’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다니엘은 “‘비정상회담’ 촬영은 솔직히 가끔 재밌었다”고 고백하며 “학업을 이유로 하차한 ‘비정상회담’은 보다 좋아하는 일 하고 싶어 핑계 댄 것”이라 솔직히 말했다. 이어 “내 혈액형이 뭔지도 모른다. 관심 가지지 않는 성격”이라 독특 발언을 하며 “‘비정상회담’ 하차 후 멤버들과 따로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SNL’을 꼽으며 “‘SNL’은 고정으로 출연하고 싶을 만큼 욕심 난다”고 어필했다.



이상형으로는 “센 여자 스타일을 좋아해 귀여운 스타일은 여자로 안 보인다”고 밝히며 “외적으로는 골반이 넓고 허벅지가 섹시한 여자가 내 이상형”이라 말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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