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창정 "가게 자주 나가…손님들이 본 체 만 체"

'컬투쇼' 임창정 "가게 자주 나가…손님들이 본 체 만 체"

2015.09.24.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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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임창정이 스케줄이 비는 시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간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결혼 전에 임창정의 가게를 방문하겠다고 하자 임창정은 "오시면 서비스를 많이 드리겠다"고 말했다.



컬투는 임창정에게 "가게에 자주 가는 편이냐"고 물었다. 임창정은 "자주 간다. 놀 때 뭐하겠냐"면서 "이제는 손님들이 절 봐도 본 체 만 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단골 손님들이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경우도 있지 않냐. 그럴 때 저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본인들끼리 '거봐, 자주 오지?'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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