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수준급 그림 실력 자랑 '놀라워라'

'마리텔' 하연수, 수준급 그림 실력 자랑 '놀라워라'

2015.09.13. 오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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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마리텔' 하연수가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생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하연수, 박지우, 차홍 등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이날 처음으로 등장한 배우 하연수는 플라워 아트에 도전했다. 그는 "기미 작가를 닮았다"는 한 네티즌의 말에 "나도 놀랐다. 웃는 모습이 닮았더라"고 말했다.



하연수는 첫 녹화에 긴장했는지 정신 없이 올라오는 채팅방을 보고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여유를 찾아갔다.



하연수는 직접 고속터미널 상가에서 산 꽃잎을 말려 와 여러가지 공예품 만들었다. 보틀에 그림을 그리거나 투명 폰 케이스에 아크릴로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넣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하연수는 1위에 오르자 기미작가를 버럭 안더니,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스카이 콩콩을 하는가 하면, 거북이 등껍질을 쓰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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