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조수미, '반성' 책 들고 "우리가 읽어야할 책"

'나를돌아봐' 조수미, '반성' 책 들고 "우리가 읽어야할 책"

2015.09.04.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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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조수미가 대학 도서관을 찾았다.


4일 방송된 KBS '나를 돌아봐'에서는 대학을 찾은 김수미와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앞으로 살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20대 경험하지 못했던 대학 생활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대학을 찾았다.


두 사람은 도서관을 찾았고, 김수미는 도서관에서 2003년 자신이 직접 쓴 책을 찾아 감회에 젖었다. 급기야 자신의 책을 소리내어 읽었고, 박명수는 "여기서 이러시면 구속된다"고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책을 살펴보던 김수민은 '반성'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이거 우리한테 딱 맞는 책 아니니?"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하차하신 것 반성하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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