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황금복’ 3일 결방…한국VS라오스 ‘월드컵 예선’ 중계

‘돌아온황금복’ 3일 결방…한국VS라오스 ‘월드컵 예선’ 중계

2015.09.03.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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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3일 결방된다.



3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던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은 결방된다. 이날 방송 예정됐던 ‘돌아온 황금복’ 63회는 4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이 결방된 자리에는 오후 6시 50분부터 SBS ‘8시 뉴스’가 편성됐으며, 이를 이어 7시 45분부터 SBS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예선’을 생중계 한다.



대한민국은 2차 예선에서 미얀마 라오스 레바논 쿠웨이트와 G조에 속했다. 이날 태극 전사들은 경기는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라오스와 대결을 펼친다.



한편 대한민국은 지난 6월 태국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예선전에서 2:0으로 승점을 획득했다. 다음 경기는 오는 8일 밤 11시 레바논에서 원정으로 치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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