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내며느리' 김정현, 다시 독설가로…양회장에 "양아치짓"

'어머님은내며느리' 김정현, 다시 독설가로…양회장에 "양아치짓"

2015.09.02.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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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다시 독설가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멜사 최대 주주가 된 양회장(권성덕)을 찾아간 성태(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태는 양회장에게 루루가 멜사를 인수하려는 건 대기업의 횡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애 회사 하나 먹겠다고 최회장 이름으로 검은돈 박아둔 건 양아치 짓이다"라고 독설했다.



양회장이 분개하자 성태는 "무례했다면 죄송하다"면서도 "시장의 평판을 알려드렸을 뿐"이라고 강하게 맞섰다. 성태는 이어 "주경민 부사장 젊지만 만만한 사람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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