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너같은딸' 길용우, 이수경과 한집살이 '정보석 배려'

'딱너같은딸' 길용우, 이수경과 한집살이 '정보석 배려'

2015.09.01. 오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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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너같은딸' 정보석, 오갈데 없는 길용우에 강경준 방 내줬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딱 너 같은 딸' 길용우가 거처를 사무실에서 정보석 집으로 옮겼다.



1일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 (가성진 극본, 오현종-박원국 연출) 77회에서는 소판석(정보석)이 마정기(길용우)가 사무실에서 자는 걸 보고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판석은 이런 데서 자면 병이 생긴다며 집으로 가자고 했고 정기는 마지못해 따라갔다.



판석은 소정근(강경준)이 쓰던 방을 내줬고 정기는 폐를 끼칠 수 없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함께 살기로 했다.



다음날, 늦게 일어난 마인성(이수경)은 아침밥 대신 토스트를 구워냈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판석은 따끔하게 한마디 하려 했지만, 사돈 정기가 나오자 며느리가 아침을 차려줬다고 칭찬하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딱 너 같은 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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