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성동일 "대전서 '런닝맨' 촬영 중…능력자 김종국과 대결"

권상우·성동일 "대전서 '런닝맨' 촬영 중…능력자 김종국과 대결"

2015.08.31.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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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권상우, 성동일이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이다.



권상우의 소속사 수컴퍼니 측은 31일 오후 TV리포트를 통해 "현재 권상우가 성동일과 함께 대전에서 '런닝맨'을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런닝맨' 측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몸짱 권상우와 '런닝맨' 능력자 김종국과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고 귀띔했다.



권상우와 성동일은 코미디 액션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이하 '탐정', 김정훈 감독, 크리픽쳐스 제작) 홍보 차 '런닝맨'을 방문한 것. 두 사람의 콤비 호흡이 능력자 김종국을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을 영화화한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이자 만화방 주인이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와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권상우, 성동일이 가세했고 '쩨쩨한 로맨스'를 연출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2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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