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리얼사운드' 유민상·김대성 콤비, 의성어 개그 도전 '폭소'

'개콘-리얼사운드' 유민상·김대성 콤비, 의성어 개그 도전 '폭소'

2015.08.30.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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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리얼 사운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민상토론'의 유민상 김대성 콤비가 새 코너로 뭉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상 김대성이 출연한 '리얼 사운드' 코너가 전파를 탔다.



'리얼 사운드'는 의성어를 실제와 똑같이 소리내어 보는 코너. 이날 김대성과 유민상은 개가 짖는 소리와 라면 먹는 소리, 냉면 먹는 소리를 '멍멍' '후루룩'이 아닌 'FRL'과 '어후 크루크루 허럴 쿰' '씁 쫍' 등으로 바꿔 들려줬다.



이어 강아지와 라면이 들어가는 노래에 적용해 노래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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