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3’ 박성광, 웃음깡패 박영진에 “난 그냥 깡패” 옥신각신

‘인간의 조건3’ 박성광, 웃음깡패 박영진에 “난 그냥 깡패” 옥신각신

2015.08.30. 오전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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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조건3’ 박성광, 웃음깡패 박영진에 “난 그냥 깡패” 옥신각신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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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꽃님 기자] 박성광이 박영진을 견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박성광이 도시 텃밭을 찾은 박영진을 견제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광은 앞서 ‘인간의 조건’에 출연했던 박영진이 웃길 때마다 유일하게 웃지 않는 등 웃음깡패라는 별명으로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박영진을 견제한 바 있었다.

이날 역시 도시 텃밭에 깜짝 등장한 박영진을 보고 박성광은 그를 견제하기 시작했고, 박영진은 “옛날엔 영진이 깔아주고 웃기는 건 성광의 몫이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며 자신을 웃음깡패라 칭했다. 이에 박성광은 “난 그냥 깡패야”라고 소리치며 박영진에게 달려들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삭막한 도시의 건물 옥상에 텃밭을 만들어 도시 농업에 도전하는 도시 남자 여섯 명의 좌충우돌 리얼 농사 버라이어티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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