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본능 더 레이서' 류시원 "서킷 오면 연예인인 것 잊어"

'질주본능 더 레이서' 류시원 "서킷 오면 연예인인 것 잊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질주본능 더 레이서' 류시원이 서킷에서는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잊는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질주본능 더 레이싱'에서는 10인의 레이서와 감독 류시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류시원은 스톡카를 몰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류시원의 모습에 10인의 레이서는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10인의 레이서는 류시원을 향해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저는 서킷에 오면 연예인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오히려 연예인 분들을 보면 신기하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