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이서' 추성훈, 韓 첫 운전…상남자 포스? 반전 '길치 매력'

'더레이서' 추성훈, 韓 첫 운전…상남자 포스? 반전 '길치 매력'

2015.08.29.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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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본능 더레이서' 추성훈, 韓 첫 운전…반전 길치 매력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질주본능 더 레이서' 추성훈이 상남자 포스와 반전되는 길치 매력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10인의 레이서의 운전습관 관찰카메라가 공개됐다. 추성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처음 운전을 하는 거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이 미팅까지 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EDM 노래를 틀고 견과류, 커피를 먹으며 운전을 했다. 끼어드는 차가 있어도 별 신경을 쓰지 않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때 음악에 집중해 경로를 이탈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은 "차는 좋은데 네이게이션은 안좋다"고 당황했다. 이어 추성훈은 연속해 길을 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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